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전남도,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구축 박차 !!지자체·국회·관계기관·산학 전문가 등 참여 정책세미나 성료, 항만 기능 고도화 등 3대 전략 중심으로 인프라 지속 강화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07.31  22:55: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는 7월 31일 국회에서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구축 정책 세미나’가 열려 여수·광양항의 미래 비전과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북극항로를 둘러싼 글로벌 해양물류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여수·광양항의 전략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실질적 정책 방향과 실행과제를 도출해 국회,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1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구축 정책 세미나’ 행사에서주요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여수시,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동 주관하고, 권향엽·문금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전남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련 기관 관계자,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해 여수·광양항의 미래 비전과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나눴다.

여수·광양항은 원유, 석유화학, 철광석 등 비컨테이너 화물(89% 상당) 처리에 특화된 항만이다. 북극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이 주로 운송하는 화물(2023년 기준 비컨테이너 99%·컨테이너 1%)과 산업구조 면에서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여수·광양항은 북극항로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서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항만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여수·광양항을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기반과 항만 인프라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1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구축 정책 세미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허브항만을 구축해 북극 자원의 기점이자 종점, 환적항 기능을 수행하도록 항만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벙커링 기지 조성을 통해 LNG·암모니아 등 청정 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기반을 마련, 북극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의 연료 공급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수리조선 산업을 특화해 대형 선박의 정비·수리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쇄빙선과 내빙선 등 북극항로 운항 선박의 정비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자동화 컨테이너부두 구축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 ▲광양항~율촌산단 해저터널 개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전면항로 증심 준설 ▲스마트항만 MRO 인력양성 교육센터 설립 등 핵심 기반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미래형 복합항만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여수·광양항은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해양물류 거점으로서 충분한 잠재력과 준비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국회, 정부, 지자체, 산업계, 학계와 긴밀히 협력해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도약하도록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지난 1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1차 정책 세미나 후속 행사로, 북극항로 관련 정책의 국가 차원 체계화를 위한 본격적 논의의 장이자 실질적 실행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