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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도심 속 물축제 ‘2025 남평 드들섬 페스티벌’ 성료사흘간 1천여 명 방문…여름 무더위 속 도심 피서지 자리매김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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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8.06  02: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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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마련한 ‘2025 남평 드들섬 페스티벌’이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성황리에 개최돼 도심 속 대표 여름 피서지로 호응을 얻었다.

나주시는 5일 남평읍 구교 아래 롤러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약 1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 밤에는 신나는 공연으로 도심 속 여름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  2025 남평 드들섬 페스티벌 사흘간 성황리에 개최돼 도심 속 대표 여름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나주시가 주최하고 남평읍 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단체의 자원봉사 참여로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 축제로 치러졌다.

행사장은 대형 물놀이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으로 구성한 워터파크존을 중심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꾸몄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도록 그늘막과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매일 저녁에는 DJ 야외 공연이 펼쳐져 남평의 여름밤을 축제의 열기로 물들였고 지역 단체가 운영한 푸드코트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시원한 음료가 제공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에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기상 악화 시 대비 계획도 마련했다.

   
 

실제로 축제 마지막 날인 3일에는 호우특보 예보에 따라 행사 일정을 오전 12시를 기준으로 조기 종료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운영이 이뤄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드들섬 페스티벌은 도심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대표 피서지로 자리잡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강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드들섬 페스티벌을 포함해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 조성을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 중이다.

금성산 생태물놀이장(7월 26일~8월 17일), 빛가람 호수공원 워터파크(7월 25일~8월 10일)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안전관리 인력 배치로 쾌적한 여름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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