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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8일 치유의 섬 완도서 제6회 섬의 날 기념식 !!완도 해변공원 일원…기념공연·특별 콘서트·불꽃쇼 등 다채, 7~10일 셰프의 치유푸드존·그림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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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8.08  0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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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제6회 섬의 날 국가 기념식이 8일 오후 7시 30분 완도군 해변공원 일원에서 전국 섬 주민과 내외빈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섬의 날 행사는 ‘천천히 돌아보고 섬’을 주제로, 자연과 사람, 세대를 잇는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  제6회 섬의 날 포스터

개막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신우철 완도군수, 섬을 보유한 전국 25개 기초자치단체장 등 정·관계 인사와 인천·경기·충남·전북·경북·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섬 주민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하현우 홍보대사와 섬 주민, 완도군 BC 유소년 야구단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완도의 다자녀 가정이 참여한 국민의례와, ‘섬에 전해지는 편지’를 주제로 한 영상 상영으로 섬과 사람을 연결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기념 공연 ‘섬에서, 바다로, 하늘로’는 전통 연희, 뱃노래, 공중 퍼포먼스를 통해 섬의 삶과 미래 비전을 예술로 표현하며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섬의 삶의 리듬, 바다의 항해, 미래로 비상하는 비전의 흐름으로 구성되며, 실크 조형물과 LED 조명을 통해 감동적으로 마무리된다.

이어진 ‘치유의 볼 점등 세레모니’에선 ‘기억, 공동체, 연결, 생명, 치유, 희망, 비전, 초월’ 등 섬의 8가지 가치를 형상화한 점등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내빈 8명이 무대에서 점등한 볼이 중앙의 종이배를 밝히고 하늘로 떠오르며, 섬의 가치가 미래로 확장되는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하현우, 안성훈, 권진아, 트리플에스가 출연한 특별 콘서트가 열려 관객과 감동을 나누고, 완도 앞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 ‘치유 불꽃 쇼’가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한다.

7일부터 10일까지 섬의 날 행사 기간동안 어린이·청소년·섬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국 타 시·도 섬 주민 200여 명, 전남 섬 주민 200여 명, 완도군민 400여 명 등 총 1천여 명이 참여해 섬 주민 간 소통과 연대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섬 주민 런치파티 ▲전국 어린이 섬 그림그리기 대회 ▲섬 트롯대전 ▲오세득·정지선 셰프의 치유 푸드존 ▲백섬백길 걷기 대회 ▲보길도 섬 풍류학교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썸머 비치 팝업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섬의 날을 통해 섬 주민의 삶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섬이 지닌 자연적이고 문화적 가치를 더 많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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