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청소년방송국뉴스현장
전남교육청, 2025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성료 !!세 나라 어린이, ‘배’ 주제로 ‘우정과 상상의 바다’ 항해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08.27  00:30: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베이징 송경령청소년과학문화교류센터 일원에서 열린 ‘2025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어린이 100여 명과 2015년과 2016년 참가 경험자 30여 명이 참가해 ‘배’를 주제로 그림책을 공동 제작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우정을 나눴다. 전남 학생을 포함한 한국 대표단은 지난 8월 사전교육을 거쳐 본진이 중국으로 이동해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

   
   ▲  베이징 전람관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대회 첫날인 19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배’라는 주제를 공유하며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이어 20일에는 개회식과 이화원 탐방 후 팀별로 모여 그림책의 스토리를 기획하고 주제를 정하며 삽화 작업에 착수했다. 21일에는 베이징 전람관을 둘러보고 둔황 벽화 전시를 관람하면서 중국의 역사와 과학, 예술을 체험했다.

22일에는 만리장성을 오르며 중국의 웅대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꼈고,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지 문화를 깊이 이해했다. 23일에는 송경령센터 창조 공간에서 3D 프린트 모델 체험 등을 하며 ‘이해’와 ‘창조’라는 융합 개념을 몸으로 체득했다.

   
   ▲  조별 그림책 발표회를 하고 있다.

마지막 이틀은 교류의 결실을 맺는 시간이었다. 24일에는 중국서점을 방문해 중국의 고서와 인쇄기술 등을 살펴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그림책 제작을 마무리한 뒤 그림책 발표회를 가졌으며 저녁에는 세 나라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무대로 우정을 나눴다.

한국 대표단은 장기 자랑 공연 중 33명 전원이 ‘모두 다 꽃이야’를 합창했고, 이는 세 나라 어린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25일에는 폐회식과 소감 발표, 단체 촬영으로 6박 7일간의 뜻깊은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 참가 학생은 “배는 친구들과 우정을 싣고 항해하는 꿈의 배였다”며, “서로 다른 언어 속에서도 마음으로 소통해 동화를 완성한 경험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2016년 참가 경험자 나성수 OB는 “10년 전 경험을 다시 잇고,세 나라 참가 경험자들과 우정을 쌓으며 새로운 항해가 시작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장기 자랑대회에서 학생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유효선 인솔단장(고성초 교장)은 “아이들이 함께 만든 그림책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협력하며 완성한 소중한 결실이다. ‘배’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는 도전과 탐험, 그리고 우정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했으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 각자의 인생 항해에서 든든한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내년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세 나라 어린이들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화합과 지속가능한 관계 유지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제사회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