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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63억 원을 확보했다.
함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163억 원을 투입해 통합 RPC(미곡종합처리장)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가공라인을 확충해 생산·유통 거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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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_함평군 RPC 가공 수송 작업 중 |
군에 따르면 기존 통합 RPC 시설은 20년 이상 가동되며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다. 이로 인해 운영 효율과 품질 경쟁력이 떨어지고 시장 대응력도 약해져 지역 쌀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1월 공모 추진을 위해 실무단을 구성하고 간담회 및 통합 RPC 이사회 결의를 거쳐 3월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권역별 곡물 저장고 증설해 총 2,800톤의 저장 능력을 추가 확보하게 되며, 이를 통해 야적 문제를 해소하고 수확기 농민의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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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_함평군 RPC 전경 |
또한 일일 12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신규 가공라인을 설치해 생산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통합 RPC 가공시설 현대화와 저장시설 확충은 함평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과 주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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