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경제/사회
‘존엄’ 지키는 광주 광산구 ‘돌봄 혁신’, 전국서 뜨거운 관심 !!‘살던집’ 프로젝트, 포항, 화성 등 정책 배움 ‘열기’…‘구청장 직통 문자’ 문의도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08.27  02:56: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시민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는 전국 최초 주거 복지 ‘살던집’ 프로젝트에 대한 배움(벤치마킹)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살던집’ 프로젝트가 본격 실행된 이후 전국 여러 지자체가 광산구에 정책 문의를 해오고 있다.

   
   ▲  박병규 광산구청장(왼쪽)이 우산동 공공임대주택 내 마련된 ‘중간집’에 입주해 ‘살던집’ 프로젝트 서비스를 받고 있는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북 고창군, 경기도 화성시 등이 ‘살던집’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 사업 계획, 진행 상황 등 구체적 내용을 물어 왔다.

경북 포항시의 한 의원이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24시간 시민 소통 창구인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로 정책을 문의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살던집’ 사업이 주민 주거 안정과 지역 공동체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벤치마킹해 보고자 한다”며 사업 계획, 주민 반응 등 자료를 요청해 왔다.

‘살던집’ 프로젝트는 요양원, 요양병원 등 시설이 아닌 살던 지역, 익숙한 집에서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주거, 건강, 의료 등을 함께 지원하는 광산구의 새로운 주거 복지 정책이다.

시설 중심의 돌봄을 지역, 주거 중심으로 전환하고, 초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존엄성을 당연한 권리로 보장하는 정책적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정책을 배우거나 도입을 검토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정부도 ‘살던집’ 프로젝트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정은경 복지부장관이 광주를 찾아 통합돌봄 현장을 살피는 자리에서도, 광산구 건강약자 병원동행 ‘휴블런스’와 더불어 ‘살던집’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  ‘살던집’ 프로젝트의 회복‧자립 공간인 ‘중간집’에 입주한 주민이 ‘케어홈센터’에 상주하는 전문 작업치료사와 함께 재활 운동을 하고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광주의 선도적 사례들이 전국 확대 시행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혀, ‘살던집’ 프로젝트 전국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광주시 등은 지난 7월 9일 ‘살던집’ 프로젝트 실행의 거점 시설인 ‘케어홈(돌봄전담)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사업 실행 체계, 주요 현장을 살폈다.

특히, 지난 13일 발표된 정부 국정과제에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이 반영되면서 ‘살던집’ 프로젝트와의 연계 효과가 기대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존엄한 삶과 존엄한 죽음을 뒷받침하는 ‘살던집’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와 전국 지자체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광산구가 시작한 돌봄 혁신이 대한민국 복지의 진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2025년 보건복지부의 ‘주거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살던집’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광주도시공사와 협업해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케어홈센터(송광종합사회복지관 3층)’, 병원‧시설 퇴원 후 전환기에 있는 주민의 회복‧자립 준비 공간인 ‘중간집’ 등을 마련하고, 의료, 건강, 생활 지원 등을 융합해 제공하는 주거 기반 돌봄 체계를 운영 중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