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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7일, 부산 기술보증기금 본점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지역은행 은행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 기술주도 균형성장을 위한 지역은행과의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에 발맞춰, 지역별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나아가 기술이 이끄는 균형 성장을 통해 ‘지방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지원 대상은 ▲광주의 인공지능(AI) 산업 ▲경남의 항공우주 ▲대구의 로봇·첨단부품 ▲부산의 해양·항만 ▲전북의 제약·바이오 ▲제주의 스마트 관광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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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 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지역 은행장들이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참여 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각 기관의 자금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자금을 연계해 총 1조 원 규모의 협력자금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대출과 보증 지원, 유동화 증권 발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유망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와 공동 투자, 상호추천 및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 등도 함께 추진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은행은 지역 전략산업인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광주가 국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광주가 미래 신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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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에서 첫번째),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및 지역 은행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기술보증기금과 지역은행들이 함께 지역 전략산업의 성장을 지원할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산업 등 지역 전략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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