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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주) 칸코쿠 노리 재팬, 일본 공동마케팅 협약식 열려 !!고흥김, 일본 전역을 향해 날아오르다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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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9.08  02: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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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김이 일본 전역에서 프리미엄의 표준이 될 것입니다”

지난 4일, 일본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공영민 고흥군수의 힘 있는 목소리에 자리한 참석자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이날 고흥군과 일본 (주)칸코쿠 노리 재팬(Kankoku Nori Japan Co., Ltd.)은 ‘고흥김’을 비롯한 유자, 미역 등 고흥 농수산물의 일본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  고흥군–(주) 칸코쿠 노리 재팬, 일본 공동마케팅 협약식 열려 - 공영민 고흥군수(왼쪽)와 일본 (주)칸코쿠 노리 재팬 대표(오른쪽)가 지난 4일 일본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고흥김’ 등 고흥 농수산물의 일본 공동마케팅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흥김(구이김·김자반·김밥용)’은 우선 일본 전역 2만여 개 편의점과 대형 유통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이는 고흥에서 생산된 김이 지역명을 전면에 내세운 프리미엄 브랜드로 일본 소비자를 만나는 첫 사례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역명 브랜드화 및 일본시장 공략 협약에 따라 고흥군은 공동브랜드 사용 승인, 품질·인증 지원, 홍보와 산지 연계 지원을 맡고, 칸코쿠 노리 재팬은 일본 시장조사, 대형 유통망 입점, 온오프라인 판촉을 전담한다.

최근 일본 내 간편식과 헬시 스낵 선호, K-푸드 확산에 힘입어 김 소비가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고흥김’은 원산지 신뢰와 프리미엄 스토리를 앞세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  고흥군–(주) 칸코쿠 노리 재팬, 일본 공동마케팅 협약식 열려 - 지난 4일, 공영민 고흥군수(왼쪽에서 세 번째)와 일본 시장 진출 출범단이 일본 (주)칸코쿠 노리 재팬 유통창고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주)칸코쿠 노리 재팬 관계자는 “고흥김은 스토리와 품질, 신뢰를 갖춘 매력적인 브랜드”라며 “전국 유통망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통해 일본 김 시장의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협약은 고흥의 청정 바다와 정직한 생산을 일본 소비자에게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농가와 어가가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군수로서의 소명”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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