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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샤인머스켓, 6.5톤 미국 첫 수출 !!기찬포도영농조합, 12일 선적식 열고 출하…올해 20톤 20만달러 수출 목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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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9.16  22: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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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찬포도영농조합(대표 최병순)이 12일 금정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조합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샤인머스켓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올해 5월, 샤인머스켓 품목으로는 호남권에서 처음으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미국 수출검역단지’로 지정받은 지역에서 생산한 과일을 출하해 본격 미국 수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기찬포도영농조합의 ‘기찬영암 샤인머스켓’은 송이마다 당도를 측정해 17브릭스 이상이 되었을 때만 수확하는 방식으로 당도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수출을 위해 선적된 ‘기찬영암 샤인머스켓’ 물량은, 6.5톤 10,880송이로, 수출 금액으로는 8,100만원 규모다.  

기찬포도영농조합은 이날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20만달러 규모로 총 20톤의 샤인머스켓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고품질 포도 생산·수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병순 기찬포도영농조합 대표는 “이번 미국 수출은 영암 농산물의 우수성을 글로벌시장에서 입증해 준 결과다. 앞으로도 수출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고품질 농산물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적식에는 이기우 전남농협수출협의회장 등도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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