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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해남군, '더욱 다채로워진 명량대첩축제'...명량해상케이블카 불꽃놀이와 함께 야간연장운영 !!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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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9.16  22: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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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기세가 한풀 꺾인 가을의 초입, 가을바람을 느끼며 여행과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전남지역 곳곳에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는데, 그중 전남을 대표하는 가장 큰 가을축제인 명량대첩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명량대첩축제는 진도와 해남의 경계, 회오리 치는 물살로 유명한 울돌목 일대에서 조선 수군이 일본 왜군에 맞서 대승을 거둔 명량대첩을 기념하는 호국역사문화축제로, 매년 가을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 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데, 올해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로 열린다.

 

   
 

축제의 시작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 충정을 기리는 약무호남제례와 조선수군 출정 퍼레이드로 막을 올린다. 이어 명량대첩에서 보여준 뛰어난 전술과 민중의 힘을 상징하는 강강술래, 첨단VANISHLED 및 머시니마(Machinima) 기술을 접목한 화려한 디지털 융·복합 멀티미디어 해전 재현, 그리고 소향, 김준수, 서도밴드, 김희재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무대와 함께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는 울돌목 하늘위에는 우리나라 최초 역사현장에 설치된 유일무이한 케이블카인 명량해상케이블카가 운행하고 있어 축제의 전경을 하늘 위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축제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를 하늘위에서 가장 편하게 볼 수 있고, 더불어 해가 질 무렵에는 케이블카 안에서 다도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축제와 함께 가을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충무공 활쏘기 체험, 울돌목 해상 퍼포먼스 등 역사와 현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존, 지역 농수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남도 먹거리 장터,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도 함께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행사 일정에 맞추어 축제 기간 중인 19일(금), 20일(토) 양일간 운행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운영을 진행하며, 낮 시간 케이블카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행사장에서 햇빛을 가릴 수 있는 휴대용 썬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명량대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세계적인 해양문화축제로 도약하고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해남, 진도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제공하는 전라남도를 대표 가을 여행지로 부상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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