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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에너지 산업 미래 제시 !!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 석학과 기업인 참여 분산, 직류, 디지털 AI 에너지 대전환 논의, 윤병태 시장 “에너지 담론의 장 마련 기대”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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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9.17  22: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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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가 에너지와 인공지능(AI) 융합을 주제로 한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의 막을 열고 세계적 석학 및 기업인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전략을 모색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에서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가 1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개막했다

이번 포럼은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며 분산, 직류, 디지털 AI를 핵심 의제로 삼아 나주가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DDD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에너지와 AI를 결합한 혁신 전략과 현실적인 탄소중립 로드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DDD’는 분산(Distributed), 직류(DC), 디지털 AI(Digital AI)를 의미하며 미래 전력망 구조와 분산형 에너지 시장 설계 등 핵심 의제를 담고 있다.

   
   ▲  윤병태 시장이 글로벌 에너지포럼 개회사를 하고 있다

개막식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은 “AI 시대의 전력망과 에너지 시장 설계 그리고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놓고 세계 각국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나주가 글로벌 에너지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를 비롯해 김종권 켄텍 교수, 김성철 한전 KDN 연구원장, 이효섭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부사장, 강명구 I-DEA 사무총장, 손경종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 마기평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부장 등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했다.

   
   ▲  윤병태 시장이 글로벌 에너지포럼 개회사를 하고 있다

또한 한전KDN, 전남에너지산업협회, 광주은행 등 기관과 기업도 함께해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협력의 장을 열었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 보기 드문 수준 높은 글로벌 포럼으로 사전 신청자만 2000명을 넘기며 국내외 큰 관심을 입증했다.

   
   ▲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선 노보셀로프 교수는 그래핀 등 차세대 신소재 연구가 AI 기반 맞춤형 소재 설계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는 에너지를 포함한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음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윤병태 시장은 “탄소 중립을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 그리고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AI시대에 나주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대에서 관련 사항들을 논의하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제 에너지 정책들과 관련한 해답과 지혜를 만들어 내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 개막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포럼은 18일까지 이어지며 AI for Energy 세션, 다낭시-에너지산업협회 업무협약, 270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커뮤니케이션 채널 ‘과학을 보다’의 시민특강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Business & Investment 세션과 Energy for AI 세션을 통해 에너지와 AI 융합 시대의 미래 비전과 실행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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