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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여수세계합창제 열광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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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8  1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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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8개국 68개팀, 2216명 합창단원이 참여한 2013여수세계합창제가 17일 폐막식을 앞두고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바다의 노래, 기쁨의 노래‘를 주제로 예울마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종반으로 흐르면서 하루 평균 900명의 관람객들이 예울마루 대극장을 가득채우는 등 열정과 환희의 무대가 매일 펼쳐지고 있다.

17일 오후 축제 마지막날 열리는 폐막식에 앞서 이날 오전부터 열리는 혼성합창 경연, 오후 열리는 그랑프리 경연 및 프린지 콘서트는 마지막으로 마련된 무대인 만큼 여느때보다 수준높고 감동깊은 무대로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곧이어 저녁 7시30분부터 진행되는 시상식에는 경연 및 그랑프리에 참가했던 각국 팀들의 우열을 가리는 손에 진땀나는 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뒤이어 열리는 폐막식에는 지난 7일간의 대장정에 종지부를 찍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어 열리는 앵콜공연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전 세계 합창단이 하나가 되어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경연과 축제로 나눠 열린 이번 합창제는 참가팀들이 우열을 떠나 소통과 교류, 그리고 배움과 가르침이라는 큰 열매를 맺었다”며 “특히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식은 참가팀과 더불어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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