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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R)가 25일부터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정식 관보 게재를 하루 앞두고 일본에 이어 EU도 기존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27.5%에서 15%로 낮추기로 발표한 가운데 노남수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무기한 1인시위에 들어갔다.
노위원장은 이날 1인시위에 앞서 기자회견문 발표를 통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부당한 관세차별과 관세폭탄 철회 그리고 한국기업 근로자에 대한 인권 권익보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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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남수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무기한 1인시위 |
또한, 노위원장은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가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추구하는 방향은 인류 미래의 행복과 자유민주주의 번영 발전에 전혀 부합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과거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도 오랜기간 생사를 같이한 혈맹국가로서 대한민국 국민과 기업에 대하여 부당한 대우를 당장 철회하고, 지금부터라도 최혜국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 경제대국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도 기독교에 가장 모범적인 역할을 해야 할 나라가 하나님의 뜻(사랑)과 정의를 무시하고 우방국들과 약소국가에 대해서 막무가내식으로 반강제적 투자를 요구하거나 징벌적 관세폭탄을 부과 한다면 자국내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동안 미국이 쌓아온 신뢰를 잃고, 오히려 국격실추와 심각한 역풍을 맞을수도 있을것이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끝으로, 노 위원장은 이재명정부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부당한 요구를 강요하고 고집한다면 우리의 선량한 기업들과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막대한 손해를 입을것은 불보듯 뻔하고 그렇게 되면 국가와 국민전체가 최악의 경제,실업난으로 언제 강대국들의 정치적 희생량이 될지 모르니, 지금이라도 미국법원 뿐만아니라 국제무역기구나 UN에 부당성을 제소하고 전세계 친한계 외교세력을 총동원해서라도 당당하게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국제질서 수호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부터 노위원장은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광주5.18민주화 운동을 기념하여 건축한 광주광역시청 청사앞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피켓을 들고 무기한 1인시위를 전개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노위원장은 전세계 인적 네그워크를 통해 최대한 트럼프정부에 설득과 타협의 민간외교를 추진하기로 해서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출신인 노위원장(56세)은 노무현 전.대통령과 같은 광주노씨가문의 손자뻘 종원으로 알려졌으며, 삼성그룹에서 약13년간 경영혁신전문가로 근무했을뿐만 아니라, 퇴직후에도 지난 25년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와 반부패활동가이자 정치인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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