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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홍이식) 남면은 6월 중 이장 회의가 오방록 군의회 부의장, 이승언 남면파출소장, 박판석 천운농협장, 각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군정 및 면정 전달 등 각종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김연수 남면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 2013 화순 힐링 푸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된 것과 관련하여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입 협조 덕분에 바쁜 농번기철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각 마을 이장님들에게 심심(深甚)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힐링음식을 연구·개발하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지난 5월 31일에 거행된 방범용 CCTV 준공식에 참석해 주신 기관·사회단체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주요 도로변 등 총 5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함으로 인해 범죄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벌써 3명의 이장님이 운명을 달리하신 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과연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인생은 쓰리고다’라며 ‘쓰라린 고통이 뒤따르는 것이 인생이다’ 즉, ‘고통이 없으면, 즐거움도 없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화합이 중요하고 서로 상대방을 위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소통(疏通)보다는 필통(必通)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오방록 군의회 부의장은 “지난 5월 27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단을 방문하여 화순 농·특산물 판로 확보를 요청하였으며, 쌀 소비업체와 중개 역할을 주선하고, 파프리카, 새송이 버섯 등 지역 농·특산물을 연계하여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여 시름이 깊은 농가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승언 남면파출소장은 농번기 철을 맞아 경운기 안전사고 예방 및 트렉터 안전운전, 음주운전 절대 금지와 이륜자동차 운행 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남면은 앞으로도 이장 회의를 매월 개최하여 기관과 이장간 원활한 필통(必通)을 통하여 효율적인 군정 추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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