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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 ‘도시철도 2호선 인근 안전실태 심각, 시민안전 최우선 강조’도시철도건선본부에 속도보다 안전, 개통보다 신뢰 강조, 도시철도 2호선 전 구간 정밀안전점검 필요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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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10.13  16: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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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은 13일 열린 제337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19정거장 인근의 심각한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하였다.

신 의장은 “최근 실시한 정밀안전점검 결과, 총 13개소 중 11개소가 E등급(사용중지및긴급대피), 2개소가 D등급(긴급보수·보강필요)으로 평가됐다”며 “가장 안전해야 할 시민의 보금자리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에 놓였다”고 밝혔다.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

이어 “이번 점검이 공사를 담당하는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아닌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에서 진행된 것은 행정 책임의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보다 행정의 편의가 앞선 것은 아닌지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1단계 공사 구간의 충분한 안전점검 없이 7공구와 10공구 재입찰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속도보다 안전이, 개통보다 신뢰가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 의장은 “광주광역시의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의회의 첫 번째 책무”라며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 문제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질 주요 안건에 대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의 투명성과 정책의 실효성을 엄격히 검증하고, 시민의 질문에 의회가 답하고, 행정이 그 답에 응답하는 시간”이라며 “시민의 눈으로 묻고, 시민의 뜻으로 결정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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