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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추석 연휴 18만여 명 다녀가... 고흥 관광지 ‘북적’드라이브 명소부터 섬 여행까지, 주요 명소에 발길 이어져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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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10.14  0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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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고흥군 주요 관광지에는 총 18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32% 증가한 수치로, 연휴 기간 확대와 맑은 날씨 등의 영향으로 관광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  고흥군, 추석 연휴 18만여 명 다녀가... 고흥 관광지 ‘북적’- 거금생태숲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곳은 팔영대교로, 총 4만 8천여 명이 방문해 1위를 기록했다. 팔영대교는 드라이브 명소로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 또한, 녹동바다정원,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분청문화박물관 등도 테마형, 교육형, 가족 단위 관광지로 꾸준한 방문이 이어졌다.

도서 관광지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쑥섬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3.6배 증가했으며, 소록도와 연홍도 역시 1.5배, 3.4배 늘어나 도서 관광 전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  소록대교 야경

고흥군은 이번 추석 연휴 관광객 증가를 지역 관광 활성화의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관광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권역별 관광 전략을 추진함과 동시에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고흥을 찾아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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