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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센트럴병원(고길석 대표원장)이 1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센트럴병원 대강당에서 ‘준비의 10년, 성장의 10년’을 주제로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새로운 10년을 기약했다.
이날 행사엔 고길석 대표원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최정섭 광주시의사회장, 박수기·이귀순·이명노 광주시의원, 전제열 조선대학교 부총장, 정성헌 조선대의대 대학동창회장 등 지역 각계각층 주요 인사와 병원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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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센트럴병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심야 시간대 의료진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주센트럴병원이 광주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맡아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민은 물론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광주센트럴병원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은 "광주센트럴병원의 10년 발자취 뒤엔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항상 자리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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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해 5월 광주센트럴병원에서 열린 달빛어린이병원 2호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지역민들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 잡은 광주센트럴병원은 2015년 10월 수완아동병원으로 출발, 재정부담 속에서도 필수 의료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지역 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고있다.
광주센트럴병원은 지난 2023년 3월엔 종합병원 승격과 함께 병상 수를 299개로 확대하고 응급실 등을 신설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지난해 5월 28일부터는 광주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365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소아 경증환자에게 전문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특히 야간까지 진료를 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별도 운영하며, 열악한 지역 소아·청소년 의료분야의 새로운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광주센트럴병원은 연간 22만명 이상이 찾는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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