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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백서 포럼 개최 !!21일 수완문화체육센터…풀뿌리 사회적 대화 도출 23개 일자리 모델 공유, 의견 수렴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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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10.20  0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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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정책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토론‧논의의 장이 열린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1일 오후 2시부터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시민과 함께 찾은 지속가능 일자리'를 주제로 2025 지속가능 일자리 백서 포럼(공개토론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백서 포럼 포스터.

지난해 7월부터 1년 2개월간 진행된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는(시문시답) 풀뿌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총정리한 정책서인 ‘지속가능 일자리 백서’ 완성의 마지막 단계다.

포럼은 ‘지속가능 일자리 녹서’에 대해 시민, 노동자, 기업, 전문가가 찾은 ‘해답’을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 방향,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이끌어 온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가 ‘시민과 함께 찾은 지속가능 일자리’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 연구위원, 유창복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 한경록 광주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 윤혜영 광산구의원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지난 3월 녹서 발간 이후 지속가능일자리특구추진단, 사회적 대화 전담 기구인 지속가능일자리회를 주축으로 2단계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운영했다.

제조업, 공공서비스, 민간서비스, 마을, 녹색전환, 돌봄 등 6개 분과별 사회적 대화, 마을로 찾아가는 지속가능 일자리 대화마당, 전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온라인 사회적 대화 등을 진행했다.

1단계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에서 좋은 일자리를 주제로 시민이 던진 1,436개 질문에 대해 1만 545개에 달하는 답변이 모였다.

광산구는 이를 토대로 6대 의제, 23개 영역별 일자리 모델(안)을 도출했다.

포럼은 이러한 2단계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 결과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설계와 구체적 실행을 위한 심층적인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전문가 토론에 이어 시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광산구는 포럼 결과를 반영해 10월 말까지 ‘지속가능 일자리 백서’ 제작을 마무리하고, 바로 정책 실행계획서인 청서 만들기에 착수, 내년 상반기부터 지속가능 일자리 모델을 실행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된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의 대장정이 정책 수립, 실행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며 “시민이 만드는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켜, 지역 주도 양질 일자리 창출 선도적 모델로 전국에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가 지속가능일자리특구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풀뿌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는 정부 국정 실천 과제에 반영됐다.

‘지역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돌봄 등 사회임금 확대·지원' 등 지속가능일자리특구 조성 정책과 방향이 일치하는 내용들도 국정과제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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