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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논란이 지속되는 치매치료제 레켐비 ( 레카네맙 ) 의 국내 부작용 보고가 허가 1 년 만에 135 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여성가족위원회 ) 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레켐비의 이상사례 보고 건수는 2024 년 8~12 월까지 5 개월 동안 12 건에서 2025 년 1~6 월까지 6 개월 동안 123 건으로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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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숙 의원 |
레켐비 처방은 지난해 12 월 출시 첫 달 167 건에서 올해 8 월 2,766 건으로 급증했다 . 9 개월 동안 누적 처방 건수는 1 만 3,719 건에 달했다 .( 심평원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DUR) 에서 집계 기준 , 표 1 참조 )
레켐비주 ( 레카네맙 ) 는 2024 년 5 월 24 일 국내 허가 이후 2024 년 8 월부터 이상사례가 보고됐다 . ( 식약처 허가 전 자가치료용으로 공급분 448 바이알 있음 )
2024 년 8 월 3 건이던 보고 건수는 2025 년 3 월 11 건 , 4 월 29 건 , 5 월 36 건으로 늘어나며 , 2025 년 6 월에는 31 건이 추가돼 누적 135 건에 이르렀다 .
이 중 중대한 이상사례만 12 건으로 장기적 뇌 손상과 위축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 - 부종 / 삼출 ( 뇌 주변에 비정상적으로 액체가 고이는 증상 ),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 - 미세 출혈 및 헤모시데린 ( 혈액 속 철분이 분해되어 조직에 쌓인 색소 ) 침착 부작용 사례도 보고되었다 . 특히 2025 년 들어 집중적으로 보고됐다 (2 월 3 건 , 3 월 1 건 , 5 월 7 건 , 6 월 1 건 )[ 표 -2 참고 ][ 표 -3 참고 ]
전진숙 의원은 “ 미국에서는 이미 임상시험 단계에서 사망 사례가 보고되고 , 시판 후에도 추가 사망이 3 건 발생했다 ” 며 “ 치매치료제는 국민의 희망이지만 , 검증되지 않은 희망은 절망이 되는 만큼 식약처는 안전성 검증과 시판 후 조사를 서둘러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보완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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