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전남도, "전국 최초" 해상풍력 설치항만 구축 투자협약 !!에너지 앵커기업 LS 유치로 해상풍력산업 도약 전환점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10.21  09:07: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는 2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국내 전선업계 1위 기업 ㈜LS전선의 자회사인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과 해상풍력 전용 설치항만 조성, 케이블 설치선 건조 등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LS전선의 구본규 대표이사, 이상호 재경구매본부장/CFO,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이사,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이사, 명현관 해남군수 등이 참석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이사,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이사, 명현관 해남군수와 해상풍력 전용설치항만 조성 및 케이블 설치선 건조를 위한 투자협약을 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LS그룹의 전남 첫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다. 정부 주도 SK·오픈AI의 서남권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연계해 전력 다소비 시설 운영에 필요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전남도가 추진 중인 ‘30GW 해상풍력 발전단지’ 목표 달성에 실질적 동력이 될 전망이다.

특히 해남에 ‘한국형 에스비에르항’을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LS전선 계열의 제조·설치 역량을 중심으로 자회사 단계적 이전과 신규 투자, 연관기업 입주가 맞물릴 경우, 해남 ‘LS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덴마크 에스비에르항(해상풍력 모듈 설치항만·200여 기업 집적·2022년 매출 45조 9천만 원)과 같은 지역 산업생태계 전환 효과가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LS머트리얼즈는 해남에 국내 최초 ‘해상풍력 전용 설치항만’을 구축·운영한다. 이 거점은 발전기 모듈(WTG) 조립·보관·선적 기능을 갖추고, 향후 하부구조물·타워 등 대형 기자재 기업의 연쇄 유입을 견인해 서남권 해상풍력 산업의 핵심 전진기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이사,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이사,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등 관계자와 해상풍력 전용설치항만 조성 및 케이블 설치선 건조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장거리·대수심 환경에서 HVDC와 광케이블을 동시 포설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저 케이블 설치선을 건조, 해남 설치항만을 거점으로 운용한다.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고속도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정부 역점사업을 적극 뒷받침하면서 정부 사업의 속도감을 더하고, 첨단산업 유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

김영록 지사는 “정부의 적극적인 전남 투자 지원 정책이 탄력을 받도록 전남도 자체적으로 LS라는 에너지 앵커기업 유치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협약은 전남이 해상풍력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해상풍력 설치항만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식에서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왼쪽), 명현관 해남군수(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달 수출용 김 생산기업 3개 사와 1천34억 원, 글로벌 유통기업 코스트코와 1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하는 등 AI 데이터센터·K-김·코스트코에서 해상풍력에 이르기까지 ‘투자의 봄’을 이어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