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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캠핑카, 테마촌, 휴양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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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8  14: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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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성수기를 대비한 해남 주요 관광지 숙박 예약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군에서 직영하는 땅끝오토캠핑카와 땅끝황토나라테마촌, 가학산 휴양림이 매월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성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캠핑인구가 늘어나면서 땅끝오토캠핑장은 피서철 예약문의가 5월초부터 이어지고 있지만, 1달전 인터넷 예약이 가능한 9대의 캐러반은 주말과 휴일의 경우 20초만에 예약이 끝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평일에만 50% 정도 여유가 있다.

이와 함께 오토캠핑장은 5월부터 텐트족이 늘면서 주말의 경우 70동규모의 텐트장이 만원을 이루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텐트족의 편의를 위해 캠핑장 외에 추가로 주차장에 오토캠핑이 가능하도록 전기시설을 갖추는 동시에 샤워장과 화장실을 추가로 확보하고 휴가성수기에 대비하고 있다. 캠핑장은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송호해변에 인접해 있는 땅끝황토나라테마촌도 예약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테마촌은 1달 전 인터넷 예약을 받고 있는데, 7월20일부터 8월10일간 문의가 많아 이번 주 하반기부터 예약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남의 유일한 휴양림인 가학산도 6월1일부터 7~8월 성수기 예약을 받아 주말과 휴일의 경우 95%가 마감되었다. 평일예약은 40% 선이지만 휴가피크철인 7.27일~8.5일까지는 100% 예약됐다.

군 관계자는 “군 직영의 저렴한 가격과 최신 시설로 깨끗하고 조용해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서둘러 예약하고 있다”면서, “땅끝송호해변과 땅끝마을의 주변관광이 편리한 것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캠핑카는 모두 9동으로 7월과 8월 주말 10만원, 평일 8만원이며, 테마촌은 16실로 주말 5만원, 평일 4만원, 가학산휴양림은 18동으로 5만원에서 12만원까지 숙소크기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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