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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야초 3~4학년 활동 모습.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를 읽고, 조별로 질문하기 전략을 활용하여 책 내용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
광주교육대학교(총장 허승준, 이하 광주교대)는 10월 23일(목),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과 대학연계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발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도부터 시작되어 3년째 진행되었다. 올해는 함평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6개교의 3~6학년, 중학교 2개교 1~2학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함평교육지원청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해력을 신장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광주교육대학교 독서교육센터가 개발한 ‘핵심역량을 길러주는 독서토론과 글쓰기’프로그램을 각 학교별로 10시간씩 운영하였다. 도서는 인문, 사회, 예술, 문학 등 학생들의 흥미와 진로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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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야초 3~4학년 활동 모습.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를 읽고, “콩가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보여준 태도에 대해 자기 생각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있는 모습이다. |
특히, 25년도에는 학생들의 독서능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표준화 독서 능력 검사, 표준화 독서 태도 검사, 유창성 진단 검사를 실시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하였고, 학생들의 독서 능력 발달의 추이 정보를 제공하였다. 표준화 독서 능력 진단 검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광주교대 독서교육센터가 A형과 B형을 동등화하여 상용화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월야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 갇히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간 열세 살 수영 챔피언 ‘몰리’의 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삶과 연결하여 생각을 나누었다. 학생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을 좀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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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야초 3~4학년 활동 모습.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를 읽고, 학생들이 신호등 토론을 위해 카드를 활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색으로 표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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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광초 5~6학년 모습. 독서 인문교육 프로그램의 첫날,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기대와 열심히 주체적으로 참여할 거라는 다짐을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선정 도서「스플래시」를 들어 올려 보여주고 있다. |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초등학생은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한 권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재미를 느꼈다고 하였고, 중학생은 깊이 있는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사고력을 향상하였다고 응답하였다. 전체적으로 학생들은 한 권의 책을 긴 호흡으로 천천히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하였다.
함평교육지원청 정은정 장학사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연구 개발한 프로그램을 일선 학교 교육에 바로 적용하는 국내 유일의 문해력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고, 매년 교육청과 대학이 전년도 사업을 평가하고 프로그램을 개선함으로써 운영의 효율과 효과를 높여왔다고 설명하였다. 광주교대 산학협력단 김진옥 단장은 산학 연계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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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야초 3~4학년 활동 모습. 독서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마치며, 함께 한 시간 동안 생각을 나눈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도서를 들고 활짝 웃어주고 있는 학생들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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