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청소년방송국뉴스현장
광주교대-함평교육지원청, “대학연계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완료3년째 이어온 대학연계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성료… 문해력 향상과 자기성찰의 장으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10.23  22:23: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월야초 3~4학년 활동 모습.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를 읽고, 조별로 질문하기 전략을 활용하여 책 내용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광주교육대학교(총장 허승준, 이하 광주교대)는 10월 23일(목),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과 대학연계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발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도부터 시작되어 3년째 진행되었다. 올해는 함평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6개교의 3~6학년, 중학교 2개교 1~2학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함평교육지원청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해력을 신장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광주교육대학교 독서교육센터가 개발한 ‘핵심역량을 길러주는 독서토론과 글쓰기’프로그램을 각 학교별로 10시간씩 운영하였다. 도서는 인문, 사회, 예술, 문학 등 학생들의 흥미와 진로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  월야초 3~4학년 활동 모습.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를 읽고, “콩가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보여준 태도에 대해 자기 생각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25년도에는 학생들의 독서능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표준화 독서 능력 검사, 표준화 독서 태도 검사, 유창성 진단 검사를 실시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하였고, 학생들의 독서 능력 발달의 추이 정보를 제공하였다. 표준화 독서 능력 진단 검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광주교대 독서교육센터가 A형과 B형을 동등화하여 상용화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월야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 갇히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간 열세 살 수영 챔피언 ‘몰리’의 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삶과 연결하여 생각을 나누었다. 학생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을 좀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월야초 3~4학년 활동 모습.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를 읽고, 학생들이 신호등 토론을 위해 카드를 활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색으로 표현하고 있다.
   
   ▲  신광초 5~6학년 모습. 독서 인문교육 프로그램의 첫날,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기대와 열심히 주체적으로 참여할 거라는 다짐을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선정 도서「스플래시」를 들어 올려 보여주고 있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초등학생은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한 권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재미를 느꼈다고 하였고, 중학생은 깊이 있는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사고력을 향상하였다고 응답하였다. 전체적으로 학생들은 한 권의 책을 긴 호흡으로 천천히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하였다.

함평교육지원청 정은정 장학사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연구 개발한 프로그램을 일선 학교 교육에 바로 적용하는 국내 유일의 문해력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고, 매년 교육청과 대학이 전년도 사업을 평가하고 프로그램을 개선함으로써 운영의 효율과 효과를 높여왔다고 설명하였다. 광주교대 산학협력단 김진옥 단장은 산학 연계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월야초 3~4학년 활동 모습. 독서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마치며, 함께 한 시간 동안 생각을 나눈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도서를 들고 활짝 웃어주고 있는 학생들 모습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