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CYA (사단법인 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 회장 김상룡)가 주관한 ‘2025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이 10월 25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가을 도심을 활기차게 물들였다. 행사는 ▲주무대 ▲부대행사 ▲버스킹무대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 |
 |
|
| ▲ 광주CYA (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 청소년이 상상하면, 도시는 축제가 된다 !! |
먼저 주무대에서는 ‘어울림마당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비롯해 특별공연(청소년뮤지컬 하랑, 용인대 청무태권도 시범단), 기념식, 상상콘서트(청소년공연) 등이 진행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뮤지컬 하랑은 장성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장성군가족센터와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이 연계하여 운영하는 학생뮤지컬동아리로, 올해로 3년째 활동 중이다. 총 38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연기와 연주를 모두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뮤지컬로 손꼽힌다.
기념식은 상상페스티벌 청소년기획단 출신 안무가가 연출한 케이팝데몬헌터스의 ‘소다팝’ 플래시몹으로 시작되었다. 플래시몹에는 100여명이 참여하여 장관을 이루었다. 이어 축사, 환영사,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행사장 곳곳에서는 18개의 청소년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놀이·먹거리 부스 25개가 운영되었다. 또한 친환경 목공놀이터와 다양한 놀이기구 23종이 설치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여가공간을 제공했다.
버스킹무대에서는 청소년 밴드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졌으며, 별도의 공간에서는 상상프로젝트(소다팝 플래시몹)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퍼포먼스로 진행되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광주CYA 김상룡 회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도심 한가운데서 자신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뜻깊은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문화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광주CYA는 장성군청소년수련관과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광주광역시북구다함께돌봄센터(운암)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은 성평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5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97.6점으로 전남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