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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쌍봉사(주지 증현스님)가 오는 11월 1일 쌍봉사 특설무대에서 '제1회 천년고찰 쌍봉사 화순 제9경 선정 축하음악회(이하 쌍봉사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
화순 대표 관광지인 화순11경 중 쌍봉사가 제9경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쌍봉사 축하음악회는 신파연극 <모정>을 시작으로하여 국민가수 설운도, MC 겸 가수 조영구, 배우 김덕현, 강명진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초청 게스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증현 쌍봉사 주지스님은 “주민과 절은 따로일 수 없다. 함께 살아야 함께 기도할 수 있다. 사찰이 잘 되면 지역도 살아난다. 앞으로도 쌍봉사가 수행과 명상은 물론, 문화·복지·교육을 아우르는 지역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1회 천년고찰 쌍봉사 화순 제9경 선정 축하음악회'는 오는 11월 1일(토) 오후 5시 쌍봉사 특설무대(화순군 이양면 쌍산의로 459)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 신파연극<모정>은 쌍봉사 대웅전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극화하여 엄마의 정을 주제로 한 음악극이다. 줄거리는 전남 화순의 쌍봉사에 얽힌 이야기. 쌍봉사에서 기도하던 엄마의 소원과 아들의 회한이 전개된다.
세상의 모든 자식들은 부모를 여의고 운다. 후회하는 불효자의 눈물은 삶을 돌아보게 한다. 내 삶을 돌아보고 흘리는 눈물에는 나를 정화하고 다시 살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 진정한 행복과 후회하지 않는 삶을 노래하게 한다. 세상의 모든 자식들의 눈물 속엔 엄마의 기도가 있다.
● 출연진
작가/연출:김광탁, 음향/작곡:이현수, 어머니 박정미, 변사/농부:김덕현, 변사 정라은, 아들:최상훈, 특별출연:주지스님외2분 (불교의식장면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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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전 |
● 쌍봉사 역사
쌍봉사는 신라 경문왕 때 철감선사(澈鑒禪師)가 중국에서 귀국하여 산수의 수려함을 보고 창건한 사찰이다. 철감선사의 법력과 덕망이 널리 퍼지자 왕이 궁중으로 불러 스승으로 삼았다고 하며, 창건주 철감선사의 도호(道號)가 쌍봉이었으므로 사찰명을 쌍봉사라 하였다고 한다.
해철선사가 여름을 지낸 곳이기도 하다. 현재 쌍봉사에는 대웅전, 지장전, 극락전과 새로 지은 요사채, 그리고 국보 제 57호인 철감선사탑과 보물 제 170호인 철감선사탑비가 있다. 해탈문 앞에 서면 기둥 네모 칸 안으로 대웅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정면 1칸, 측면 1칸 3층 목탑형식을 한 독특한 집으로 1986년 말 복원할 당시 1962년 대웅 전 해체, 수리시 발견된 기록에 따라 새로 지었다. 대웅전 뒤 기다란 석축은 크기가 제각각인 돌덩이들을 반듯하게 쌓아 놓았는데 그 자연스러운 조화로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락전 앞에는 건물을 가리다시피 한 단풍나무 두 그루, 왼쪽에는 무성한 대밭이 있고, 왼쪽 앞에 지장전이 있다. 지장전 안에 모셔진 지장삼존상과 시왕상 인왕상 등은 얼굴 표정이나 손가락, 옷 주름 등의 조각솜씨가 매우 뛰어나다.
● 문의 : 대한불교 조계종 화순 쌍봉사 쌍봉사 종무소 061-371-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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