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제주방송국뉴스현장
한중지사성장회의 개최…제주도, 상하이와 물류-에너지 협력 모색 !!오영훈 지사, 천징 부주임 면담서 경제무역, 신산업 협력 방안 논의 한중 수교 33주년·2025 APEC 정상회의 계기 한중 지방정부 교류
송승의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10.29  19:03: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한중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2025 제3회 한중지사성장회의’가 29일 서울에서 열렸다.

한중수교 33주년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  상하이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면담

한국에서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등 6개 시도 단체장이, 중국에서는 인훙(殷洪) 장시성 성위서기, 양완밍(楊萬明)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 등 6개 성·시 대표가 참석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앞서 회의 참석차 방한한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천징(陳征) 부주임과 이날 면담을 갖고 제주-칭다오 신규 물류항로를 활용한 경제무역 협력 확대와 신산업·청정에너지 및 인적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2009년 우호도시 체결 이후 제주와 상하이시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관광뿐만 아니라 최근 개설한 제주-칭다오 항로를 통한 물류 교류, 문화․과학기술, 그린수소 등에서 한 단계 더 높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비행기와 크루즈, 물류 항로를 통한 교류 잠재력이 지속 증가하고 있고, 수소와 에너지 분야에서도 연구기관,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가 더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제주 워케이션과 런케이션 역시 중국 기업과 대학에 대단히 매력적인 정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 부주임은 “한국의 제품과 서비스가 무척 우수해 인상적”이라며 “내년에는 한국, 특히 제주도로 가는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수소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물류를 비롯해 앞으로 양 지역 간 우호 유대 관계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면서 청년․청소년 간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와 상하이시는 그간 국제수입박람회 참가, 공무원 연수, 청소년 포럼 등 인적·문화 교류를 지속해 왔다. 코로나19 당시 제주도가 상하이시에 마스크 2만 5,000개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시기 상호 협력한 바 있다.

   
   ▲  한중지사성장회의

이어 열린 본회의는 ‘한중 지방정부 공동 발전과 실질적 협력 추진’을 주제로 양국 지방정부 간 경제·문화·환경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대표들은 개회식에 이어 각 지방정부의 우수 협력 사례를 발표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한중 양국 지방정부가 중앙정부 외교를 보완하는 지방외교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경제무역·관광·청년 교류 등 민생 밀착형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주도는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1995년 하이난성과 교류를 시작한 이래 현재 21개 중국 지방도시와 자매·우호·실무교류 관계를 맺고 있다. 문화·관광·통상·환경을 비롯해 국제기구 활동과 민간 분야까지 교류를 넓혀가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한중 지방외교의 선두에서 양국 공동번영을 위한 교류 거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방외교, 미래산업 협력, 관광·문화 교류 등 다방면의 협력을 강화해 한중 지방협력의 선도적 모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