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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광주시교육청 이전 ‘청신호’, 교육 혁신 중심 도약”신청사 건립 투자 심사 ‘조건부 승인’, ‘광산교육지원청 원상회복’ 법안 통과 환영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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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10.30  01: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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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9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광주시교육청 신청사 이전이 본궤도에 오른 것과 관련해 “광산구가 광주 교육행정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광산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신청사 건립 사업(광주시교육청 청사 전환 배치 사업)이 지난 27일 교육부 제4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조건부 승인됐다”며 “광산구로의 신청사 이전 계획이 중요한 관문을 넘어 공식 확정됐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단순히 광주시교육청을 옮기는 것을 넘어 미래 변화에 대응해 광주 교육의 새판을 짜는 혁신이 광산을 중심으로 본격화되는 것”이라며 “시민의 교육행정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지역민이 요구해 온 교육 현안 해결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광산교육지원청 원상회복의 제도적 근거도 마련된 것에 대해서도 환영했다. 교육지원청 설치‧폐지 등 권한을 관할 교육청 또는 교육감에게 이양하도록 하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

광산구는 “1988년 광주 행정구역 개편 당시 서부교육지원청에 흡수 통합됐던 광산교육지원청을 설립할 법적 기반이 확보됐다”며 “광산구가 추진해 온 교육환경 개선 정책에 큰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선 8기 지속해 온 광산구와 광주시교육청의 긴밀한 협력이 시민이 바랐던 성과로 이어져 너무나 기쁘다”며 “광산이 지역 교육자치를 한층 강화하는 중심에 선 만큼 시교육청 신청사 이전과 광산교육지원청 설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적극 힘을 보태며, 현장 중심 교육 지원 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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