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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박창순(57) 소방항공대장이 19일 광주시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박 대장은 지난 7일 소방공무원으로는 처음으로 국제 사회봉사단체인 백제라이온스클럽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이날 오후 4시 오형국 행정부시장에게 불우한 이웃에 전달할 쌀을 기증하는 것으로 회장 업무를 시작했다.
백제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1981년 4월22일 국제협회가 백제라이온스클럽 헌장을 승인,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았다. 창립 후 해마다 불우이웃돕기와 장애인시설 방문, 의료봉사, 소년․소녀장학금 전달 등 총 213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총 1억 6,100만원의 봉사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1981년 육군 헬기 조종사로 시작해 1992년 군 전역 후 현재까지 경찰, 소방항공대 등 조종사로 32년간 근무하면서 인명구조와 응급환자 이송 등 350회의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직장 밖에서는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 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쌀을 기증했다.”라며 “앞으로도 행동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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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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