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영상]광주광역시, "전국최초 ! 기업 RE100 연계 영농형 태양광 추진 !!"본량동민관협 출범…국회의장·농식품부장관·농민 등 200여명 참석…성공 의지 다져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11.05  19:02: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기업 RE100’과 연계한 영농형 태양광 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기업에는 친환경전력 조달을 통한 RE100 실현의 발판을, 농민에게는 지속가능한 기본소득의 새 모델을 제시, 에너지 전환과 농촌소득 안정을 동시에 꾀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민 햇빛연금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출범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균택 국회의원, 신수정 시의회 의장,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 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 상부에서는 태양광 발전을, 하부에서는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스템으로, 동일한 토지에서 농업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병행해 토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업 RE100 연계 영농형 태양광 사업’으로 추진된다. 광산구 북산동(본량동) 일원 농지 약 20만㎡에 1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생산된 전기는 인근 기업에 공급해 기업 RE100 실현에 도움을 준다. 농민과 기업이 동시에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선도적인 모델이 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농민 주도형’ 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정책 실현을 위해 연말까지 특별법 제정과 농지법 개정 등 제도 정비에 나선다.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는 본량동 주민을 비롯해 정부 관계부처 실국장, 광주시, 광산구, 시·구의회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과 사회적 합의 기구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재생에너지지구 지정, 영농법인 설립 지원 등 정부 정책에 신속히 참여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행정 지원을 실시하는 등 사업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량동 영농형태양광 민관협의회 이득룡 위원장은 “설명회 등을 통해 지식을 쌓아가면서 영농형 태양광이 단순 전기생산을 넘어 농민의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바꾸는 전환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됐다”며 “미래지향적인 해법을 찾고 농민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민관협의회는 에너지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와 지역의 복잡한 갈등을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내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농민 중심의 모범적 영농형태양광 모델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농민에게는 햇빛연금을, 기업에게는 RE100 실현을 가능케 하는 일거양득 사업이다”며 “농민 주도의 민관협의회가 사회적 합의를 이끄는 성공 모델이 되어 농업과 에너지가 상생하는 전국적 표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상출처 - 헬로광주]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