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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 제63주년 소방의날 기념행사 !!11일 제주 한라체육관서 개최…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등 900여 명 참석, 오영훈 지사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가족의 노력 잊지 않고 적극 지원”
송승의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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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11.12  0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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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진수)는 11일 오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주제로,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보건복지안전위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9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영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이 있기에 제주도민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력을 도정에서도 잊지 않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행사는 소방의 상징과 정신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캘라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제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이 이후에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OX퀴즈, 줄다리기, 족구대회 등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그간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동료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수 본부장과 참석자들은 구호 제창을 통해 63년 소방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도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라는 소방 조직의 핵심 가치를 재확인했다.

박진수 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현장을 지켜온 모든 소방가족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력 강화와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도민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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