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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은 11월 17일 전라남도의회 회의실에서 ‘한·중 관광 우호교류 및 무안공항 재개항 촉구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남과 중국 간 관광 및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1월 말 예정된 중국 후베이성 기업 대표단의 전남 방문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의 면담을 앞두고, 지역 관광산업 투자 유치와 교류 확대 방향을 사전에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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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 부의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관광체육국장 그리고 사단법인 완도군관광포럼 임원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철 부의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관광체육국장 그리고 사단법인 완도군관광포럼 임원진 등이 참석해 △한·중 관광산업 공동개발 △지역특산물 수출 촉진 △무안공항 재개항을 통한 항공 접근성 확보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2025년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관계가 회복세를 보이고,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와 수산물 수출 확대 등 대중 교류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전남도의 선제적 대응 방안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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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담회에서 이철 부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
이철 부의장은 “최근 한·중 관계 복원과 무비자 관광 확대 조치 등은 우리 지역이 중국 관광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은 중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 수출산업 회복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도지사 면담 시 실질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중국과의 전략적 교류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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