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민형배 의원, "광주 군 공항 이전, 상생의 해법으로 함께 나아갑시다"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11.21  00:35: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ㅇ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드디어 큰 물꼬를 트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대통령실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무안군이 정부중재안에 큰 틀에서 합의했다는 소식을 매우 반갑게 받아들입니다.

   
       ●  민형배 의원 

불철주야 애쓰셨을 강기정 시장님, 김영록 지사님, 김산 군수님께 광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시민들의 절실한 바람이 정부의 결단을 끌어낸 것입니다.

첫째,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점에 맞춘 광주 민간공항 선(先) 이전 원칙
둘째, 광주시의 1조 원 지원 약속 구체화, 이 가운데 3000억 원은 국가 책임으로
셋째, 무안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특히 첨단 국가산단 조성과 기업 유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이 비로소 제도와 재정에 담기기 시작한 셈입니다.

ㅇ 무엇이 달라지나

광주 시민에게는 군공항 소음·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송정 일대를 새로운 미래 거점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무안군과 전남에게는 호남의 하늘길을 넓히고, 첨단산업과 연계된 국가산단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습니다.

갈등과 대립의 이전 논의가 광주·전남·무안 상생의 비전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ㅇ 남은 과제는 실행입니다

이제 중요한 건 법과 제도입니다. 기부대양여 방식의 한계를 어떻게 넘을지, 광주시 재정 부담을 어떻게 줄일지,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패키지 이전'으로 확실히 묶어낼 수 있을지가 핵심입니다.

저는 국회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특별법」을 공동발의하며, 정부가 책임지는 국가 주도형 해법을 줄곧 강조해왔습니다. 오늘 합의는 그 방향과 일치합니다.

이 합의가 실제 이전으로 이어지도록 저는 '정부주도 군 공항 이전'을 뒷받침하는 법·제도 개혁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11월 24일(월) 국회에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토론회를 엽니다. 기부대양여 방식의 구조적 한계를 짚고, 군 공항을 비롯한 국가안보시설 이전의 책임 주체를 '정부'로 명확히 하는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겠습니다.

ㅇ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함께 하겠습니다

정부는 약속을 지켜야 하고, 각 지자체는 열린 마음으로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저 역시 국회에서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이 흔들림 없이 진행되도록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앞으로 구성될 6자 TF와 이번 국회 토론회, 그리고 관련 법·예산 논의 과정에서 광주 시민의 안전과 일상, 무안과 전남 주민들의 삶의 질과 발전, 국가균형발전 전략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광주 군 공항 이전은 단순한 시설 재배치가 아닙니다. 광주의 미래, 그리고 전남의 균형발전이라는 더 큰 비전의 문제입니다.

광주와 전남, 함께 협력으로 나아갑시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하늘길, 함께 열어갑시다.

 

2025년 11월 20일

민형배 (국회의원, 광주 광산구을)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