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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이병훈 수석부위원장)은 11월 20일(목) 오후 3시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개최된 ‘호남발전과제 당대표 보고회’에서 광주와 호남 발전 사업을 건의하고 활동 경과를 보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 서삼석 호남발전특별위원장, 이병훈 상임수석부위원장, 이원택‧김성 수석부위원장, 주철현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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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직속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에게 "호남 발전 사업 공식 건의" 및 활동 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
이번 보고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호남 발전을 위한 정청래 당대표의 의지에 따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가 수 개월간 활동을 통해 도출한 지역의 핵심 과제 해결을 위한 사업 건의와 활동 경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남발전특위 광주 위원회는 이날 보고에서 ▲당면사업(8건) ▲중장기사업(11건) ▲호남광역사업(7건) 등의 사업들에 대해 국가적 지원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공식 건의했다.
호남발전특위 광주 위원회가 건의한 세부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당면사업으로는 ▲5‧18대표 사적 국가주도 보존‧활용 ▲AI 영재고 광주 설립 ▲미래모빌리티 기반 구축 ▲KTX 호남선 공정운행(증편) 추진 ▲마륵동 탄약고 이전 ▲국제선 취항 ▲광주학생독립운동 유공자 명예회복 등이다.
중장기사업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비 국가 재정 지원과 제도 개선 추진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이차전지 통합 지원센터 설립 ▲RE100 스마트에너지 구축사업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 신성장 동력화 ▲반도체 기업 유치 ▲K-컬처 허브 조성 ▲광주천 등 도시 하천 복원과 물관리 혁신을 통한 기후적응 도시 전환 등이다.
호남광역사업으로는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산업 고도화 ▲광주연구개발특구~진곡‧하남산단~광주송정~평동산단~빛그린‧미래차국가산단~영광 직결 광주 신산업선 건설 ▲광주~나주 광역철도 개설을 통한 광역교통망 구축 ▲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광주~전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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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발전과제 보고회 |
호남발전특위 광주 위원회는 그동안 내부 회의(7회), 정책 간담회(8회), 현장 방문(9회), 전문가 특강(15회), 호남 발전을 위한 광주시민 의견 수렴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지역발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 정책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이러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통해 광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건의안을 작성하는 데 집중해왔다.
정청래 당대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호남이 기여한 바가 큰데 국가는 호남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기여했는가라는 호남인들의 질문에 이제는 답할 때다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라며, “그러한 문제의식에 의해 호남발전특위가 만들어졌고, 특위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 많은 성과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들어 호남 지역 정부 예산이 역대 최대로 편성됐다”라며, “이 예산이 실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가 실제 예산 편성을 잘하고 예산 집행을 잘하는 것이 아니겠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가 구상하는 AI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과 호남고속도로 확장, KTX 호남선 공정운행 증편 추진과 같은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당면사업, 초광역 협력 추진 사업도 잘 살피겠다”라며, “금년도 예산 심의가 끝난 다음 지역에서 보고대회를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훈 수석부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과제와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라고 일컬어지는 호남의 경제적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 호남발전특위가 출범했다”라며, “호남 발전 특위에서 건의한 과제는 이재명 정부 내에서 예산, 정책, 법안으로 반드시 구현해야 할 과제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호남발전특위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내용뿐만 아니라 절차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건의안 마련에 온 힘을 쏟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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