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전남도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 인도에 합작법인 설립 !!‘친환경 보온재’ 경향산업, 인도 뉴델리 인근에 제조공장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11.23  21:27: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는 지역 중소기업인 경향산업(대표 정성훈)이 인도 에이에스피(ASP Sealing Products Limited)와 손잡고 합작법인 ‘에이에스피케이에이치(ASPKH)’를 설립, 인도 뉴델리 인근에 제조공장을 세운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은 2019년부터 경향산업이 전남도와 코트라(KOTRA)가 공동 추진한 ‘인도 시장개척단’에 참여해 현지 시장을 지속해서 개척한 노력의 결실이다.

   
   ▲  합작법인 설립 협약

지난 3월 시장개척단에서 진행된 수출상담이 실질적 합작 논의로 발전, 지난 12일 인도 현지에서 공식 합작법인 설립 협약을 했다.

합작법인 에이에스피케이에이치는 경향산업의 기술력과 에이에스피의 현지 네트워크·인력을 기반으로 2026년 6월까지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 2~3년간 전남 본사에서 생산한 보온·단열 원재료를 인도로 수출해 제품 생산에 활용할 예정이어서, 전남산 원자재의 해외 수출 확대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후에는 현지 조달 체계로 전환해 인도와 중동 지역의 급성장하는 건축·플랜트 시장에 대응하며 수출 거점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경향산업은 1997년 창립 이후 ‘카이론(KAILON)’과 ‘카이플렉스(KAIFLEX)’ 등 친환경 보온재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하며 미국·러시아·사우디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번 인도 합작은 중동과 유럽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수출 루트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합작 파트너인 에이에스피는 1989년 설립된 인도 뉴델리 소재 자동차용 고무 밀봉 부품 전문 제조사다. 세계 40여 나라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합작을 통해 단열·밀폐 기술의 시너지와 글로벌 밸류체인 확장을 추진한다.

경향산업 관계자는 “전남도의 지속적인 시장개척단 지원 덕분에 인도 기업과 신뢰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고, 이번 합작도 그 과정에서 탄생한 성과”라며 “지역 제조 기반에서 발전시킨 친환경 단열 기술을 토대로, 인도 에너지 절감·인프라 산업의 안정적 파트너로 자리잡도록 기술 협력과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사례는 전남도가 추진한 시장개척단 사업이 수출 상담을 넘어 합작법인 설립이라는 실질적 결실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합작·투자 성과가 확대되도록 해외 네트워크와 현지 상담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