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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1조 2천억 규모 인공태양 유치" 에너지 수도 나주의 잠재력-비전 제시 !!‘2025 광주·전남 과학기술인의 밤’ 행사에서 AI·기후 위기 해법 제시…미래 에너지 혁신 선도, 강상구 부시장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미래 지역성장 핵심 동력”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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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11.26  15: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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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가 AI 시대 전력수요 급증과 기후 위기라는 국가적 과제의 해법으로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나주 구축을 강조하며 미래 에너지 혁신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26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강상구 부시장은 ‘2025 광주·전남 과학기술인의 밤’ 행사에서 1조 2천억 원 규모의 핵융합 연구 인프라 구축 필요성과 나주의 지리적, 산업적 강점을 집중 설명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주권 확보의 핵심 거점 도시’로서 나주의 비전을 설명했다.

   
  ▲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이 "꿈의 에너지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나주의 품에"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강상구 부시장은 지난 25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에서 열린 ‘2025 광주·전남 과학기술인의 밤 - AI빅데이터·기후환경에너지 혁신 포럼’ 주제발표를 통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의 당위성과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강 부시장은 발표에서 “AI 데이터센터의 전력수요 폭증과 기후 위기가 맞물린 시대에는 안전하고 무한한 핵융합 에너지가 유일한 해법”이라며 국가 차원의 에너지 주권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1조 2천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의 최적지는 바로 나주”라고 설명했다.

   
  ▲ 지난 25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에서 ‘2025 광주·전남 과학기술인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그는 나주가 가진 안정적인 지반, 풍부한 에너지 기반 시설, 대규모 산업과 R&D 집적 여건 등을 언급하며 “핵융합 산업은 미래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는 지역 R&D 불균형을 해소하고 광주 AI 클러스터의 전력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초광역 협력사업”이라며 “광주와 전남의 미래 번영을 여는 씨앗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부시장은 특히 “우리나라가 앞으로 세계 1등을 할 수 있는 분야는 핵융합 연구”라며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나주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이 “나주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이번 발표를 계기로 과학기술계 및 산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나주를 대한민국 에너지 주권 확보의 핵심 거점이자 미래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혁신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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