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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기업 두 곳 ‘2025 전남 농림축수산식품 수출탑’ 수상강진군 지역 농수산물, 해외 시장서 경쟁력 입증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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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12.02  0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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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 어업회사법인 ㈜예원이 700만달러, 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이 40만달러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다. ‘전남 농림축수산식품 수출탑’은 수출액 10만달러 이상 달성하고, 전년대비 수출 증가율이 10% 이상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지역 농수산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이 해외 시장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무안군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전남 농림축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우수 기업들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  강진군농렵쌀조합공동법인

해조류 전문 기업인 어업회사법인 ㈜예원은 강진군의 풍부한 바다자원을 기반으로 고품질 가공 시스템을 구축해 해초샐러드, 해조류부각 등 국내외 소비자 입맛에 맞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위생 관리와 품질 유지 역량을 국제 수준으로 발전시켜 해외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확보했다. 특히 미국, 일본, 호주, 영국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며 강진 수산물의 해외 진출을 이끌고 있다.

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은 지역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산지 관리부터 도정, 포장까지 일원화된 체계를 구축해 프리미엄 쌀 수출 전문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최신 도정 설비와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해 생산된 강진쌀은 미국, 몽골,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우리나라 쌀의 품질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

   
   ▲  예원푸드

강진군 윤영문 농정과장은 “두 기업의 수상은 지역 농수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강진 농수산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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