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경제/사회
전남도-나주시, 푸드 업사이클링 연구지원센터 첫 삽 !!나주 일반산단에 105억원 투입…장비·공간 등 인프라 구축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12.03  01:44: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2일 나주 일반산업단지에서 푸드테크 업사이클링 연구지원센터 기공식을 열고,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섰다.

푸드 업사이클링(Food Upcycling)은 농·축산·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식품 소재와 기능성 원료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이다.

   
   ▲  푸드테크 업사이클링 연구지원센터 기공식

맥주 제조 후 남는 맥주박을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원료로 다시 활용하는 방식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세계 푸드 업사이클링 시장은 연평균 4.6%의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며, 2032년에는 약 114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은 국내 최대 농수산물 생산지로, 배·쌀·곡물·채소 등 부산물이 풍부해 업사이클링 원료 공급에 가장 유리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지역적 강점이 인정돼 전남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착공한 연구지원센터에는 총 105억 원이 투입되며, 건조·분쇄·냉동·포장 등 부산물 소재화를 위한 장비와 시제품 개발 공간, 연구·분석실 등 기업이 공동 활용할 인프라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농식품 부산물을 분말·추출물·기능성 원료로 가공하고, 기업은 센터 장비를 활용해 시제품을 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2029년까지 고용 280명, 사업화 매출 165억 원, 부가가치 260억 원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전남 식품산업은 기존의 ‘가공·완제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소재시제품완제품을 지역에서 모두 생산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체계로 전환될 전망이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전남의 풍부한 농수산물 자원과 업사이클링 잠재력은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자산”이라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지역 식품기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