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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오후 2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13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연주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해 교육청과 출입국관리소 관계자, 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족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 광주시와 시교육청의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에 대해 듣고 지원 정책의 효율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각계각층 유관기관 실무자 네트워크 등 민관 네트워크 강화,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의 실효성 확보, 1회성 사업이나 행사 지양,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개선 노력 등을 주문했다.
한편, 안전행정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월1일 기준 광주시 외국인 주민은 총 2만 2,211명이며, 다문화가족은 4,960가구다.
광주시는 올해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 편익을 높이기 위해 결혼이민자 한국생활 정착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서비스 강화, 다문화사회 인식개선 확대, 다문화가족 위기극복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한국어교육, 가족통합교육, 통·번역지원, 취업연계 교육과 지원, 자녀 언어․영재교실 운영, 인권지킴이 활동 지원, 다문화 행복장터 운영 활성화, 다문화 담당 공무원과 센터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다문화가족 자조모임과 나눔 봉사활동 지원 등이다.
정수택 사회복지과장은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은 단순히 적응교육, 상담, 행사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다문화 가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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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홍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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