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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의원, 광주송정~순천 경전선 등 순천 지역예산 84 억 증액 확보 !!경전선 전철화·여순사건 조사-치유-순천대 시설 개선 등 총 84 억 원 증액 광주 송전~순천 전철화 사업 50 억 증액으로 2026 년 1,722 억 확보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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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12.07  16: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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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갑)은 5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주최한 ‘전남 예산 성과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광주송정~순천 경전선 전철화, 여순사건 조사·치유 사업, 국립순천대 스콜라광장 조성 등 순천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이 총 84억 원 증액됐다고 밝혔다.

가장 큰 성과는 광주송정~순천 전철화 사업의 50억 원 증액이다. 당초 기획재정부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 심사에서 ‘사전 절차 미비’를 이유로 증액을 수용하지 않았지만, 김 의원은 국회 본회의 심의 직전까지 기재부 차관·예산실장과 협의하며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해 반영을 이끌어냈다. 예산심사 이전에도 김민석 국무총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직접 관련 필요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내년 광주송정~순천 전철화 사업 예산은 총 1,722억 원 확보됐다.

   
   ▲ 전남도당 전남 예산 성과 기자간담회

여순사건 관련 예산도 확대됐다.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김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예결특위 위원들에게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한 결과, 자료수집·연구용역·해외조사 예산 7억 2천만 원과 조사전문인력 4인 충원 인건비 3억 4천만 원이 증액됐다. 또한 전라남도의 요청을 기반으로 김 의원이 제안한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전남센터 시범사업 예산 6억 원이 반영되면서, 여순사건 관련 예산은 총 16억 6천만 원이 늘었다.

국립순천대학교 스콜라광장 조성 및 중앙운동장 보수 예산도 18억 원 증액됐다. 순천대 인조잔디 구장은 매년 10명 이상의 학생 부상자가 발생해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으며, 40년 된 도서관 앞 중앙광장 역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할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 이번 증액으로 두 사업이 본격 추진될 기반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국가유산청에 외서면 월평유적지 정비의 필요성을 건의해 관련 계획 수립비 2천5백만 원을 정부안에 반영시켰다.

김 의원이 활동 중인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관련 예산도 늘었다. 김 의원은 민병덕 위원장 등과 함께 21일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예결특위 위원장, 27일 한정애 정책위원장을 만나 ‘을을 위한 민생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그 결과 ▲햇살론 특례상품 금리인하 297억 원 ▲공공배달앱 활성화 3억 원 ▲지역소공인 육성 5억 6천만 원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7억 4천만 원 ▲기술탈취 소송 회복 지원 4억 7천만 원 등이 증액됐다.

   
 

한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순천대 스콜라광장 조성 외에도 만 0~2세 영유아보육료 지원 예산 192억 4천만 원의 증액을 이끌었다. 또한 정부 예산 수립 단계에서 순천대 글로컬 교육문화복합관 예산 9억 5천만 원과 만 4~5세 무상교육·보육 예산 4,703억 원도 반영되도록 했다.

김문수 의원은 “확보한 지역 예산을 바탕으로 광주송정~순천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여순사건에 대한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또한 을지로위원회 예산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필요한 지원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에 필요한 예산이 적시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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