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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창립 117주년 맞아 ‘KRC 비전 데이’…“변화와 혁신, 일상으로”혁신 전략 ‘KRC Re:Action 프로젝트’ 선포… 성장·구조·신뢰 3대 축으로 재도약 다짐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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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12.09  0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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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12월 8일 창립 117주년을 맞아 새로운 청사진인 ‘KRC Re:Action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변화와 혁신의 일상화를 위한 전사적 도약을 선언했다.

공사는 전남 나주 본사에서 김인중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17주년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KRC 비전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농어촌공사. 창립 117주년 맞아 ‘KRC 비전 데이’ … “변화와 혁신. 일상으로”

<“변화와 혁신은 일상이 될 것”…‘KRC Re:Action 프로젝트’ 선포>

김인중 사장은 지난 5월 취임사에서 ‘변화와 혁신의 일상화’를 강조하고 경영혁신 방향 수립에 힘을 기울여 왔다. 혁신 전담 조직인 ‘경영혁신기획단’을 구성해 국정과제와 경영현황을 면밀히 분석·진단하고, 농어민 등 정책 고객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김인중 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정립한 공사의 비전과 변화 방향인 ‘KRC Re:Action 프로젝트’를 이날 ‘KRC 비전 데이’를 통해 선포했다.

행사는 1부 ‘미래세대 비전’과 2부 ‘KRC 변화 비전’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년 세대로 구성된 ‘청년이사회*’가 미래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공사의 비전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부에서는 김인중 사장이 직접 혁신 실행 전략인 ‘KRC Re:Action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전 임직원의 동참을 독려했다.

* 청년이사회: 정책 수립과 사업 운영에 있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유로운 제안을 반영하고자 올해부터 공식 운영해 온 기구

   
 

<성장동력·경영구조·고객신뢰… 3대 핵심 프로젝트로 혁신 이어간다>

공사는 혁신을 위한 ‘KRC Re:Action 프로젝트’의 3대 축으로 ▲성장동력 재충전 ▲경영구조 재설계 ▲고객신뢰 재회복을 제시했다.

우선 ‘성장동력 재충전’을 위해 ▲농어업 식량안보 강화 ▲미래농업 육성 ▲농어촌 공간 혁신 ▲농어촌 에너지 전환 ▲유역별 물 환경 개선 등 본업을 혁신하고 신성장 분야를 전략적으로 확장한다. 공사 업무의 지속 가능성을 다지고 미래 농어업, 농어촌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경영구조 재설계’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재무 건전성 개선 ▲재무위험 관리 강화 ▲조직·인력 운영 효율화를 골자로 한다. 경영 체계와 조직 운영 구조 전반을 재정비하고, 급변하는 대외 여건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마지막 ‘고객신뢰 재회복’을 위해 ▲윤리·안전·공감 캠페인(KRC CSF Wave 1·2·3) ▲지역사회 보편적 서비스 확대 ▲수자원 절약·확충 활동(Water Positive)을 추진한다. 윤리경영과 조직문화 혁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공사는 지난 117년간 농어촌과 함께 성장해 온 저력 있는 기관”이라며, “이번 ‘KRC 비전 데이’를 계기로 미래세대의 감각과 조직의 실행 역량을 결집해 변화와 혁신을 일상으로 만드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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