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전남도, 신안서 민간 주도 국내 첫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SK이노 E&S·덴마크 CIP, 8천700억 투자 96MW 조성, 5월 상업운전 시작으로 전남 재생에너지시대 본격 시작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12.12  02:05: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국내 민간주도 최초로 상업운전에 들어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식이 11일 신안에서 열려 전남 재생에너지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자은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종수 SK이노베이션 E&S 사장, 토마스 위베 폴슨 CIP 아시아태평양 대표,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정부·지자체·유관기관·발전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1일 신안 라마다호텔&씨원리조트에서 열린 ‘SK E&S 전남해상풍력1단지(96MW) 준공식’에 참석해 주요 내빈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SK이노베이션 E&S와 덴마크 기업인 CIP가 8천7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96MW 규모 발전단지로, 10MW급 터빈 10대가 설치됐다. 2017년 발전사업 허가 이후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쳐 8년 만인 지난 5월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이들 기업은 신안 집적화단지에서 각각 399MW 규모의 전남해상풍력 2단지와 3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국내 최초 순수 민간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상업운전에 성공한 사례로, 전남 재생에너지 산업 전환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전남도는 군 레이다 차폐 등 군 작전성 해소와 인허가 절차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을 뒷받침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1일 신안 라마다호텔&씨원리조트에서 열린 ‘SK E&S 전남해상풍력1단지(96MW)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은 전국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량 35.6GW 중 22.2GW(62.4%)를 보유한 국내 최대 해상풍력 중심지다. 올해 4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인 3.2GW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 10월에는 신안집적화단지 0.5GW 확대와 3.6GW 규모의 진도 집적화단지 지정도 신청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앞두고 있다.

전남도는 2035년까지 전남 동·서부권에 30GW 규모의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자재 생산부터 설치·운송·유지보수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해상풍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1일 신안 라마다호텔&씨원리조트에서 열린 ‘SK E&S 전남해상풍력1단지(96MW) 준공식’에 참석해 주요내빈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근 국내 전선업계 1위인 LS그룹이 해남 화원산단에 국내 최초 ‘해상풍력 전용 설치항만’ 투자협약을 하는 등 민간투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오픈AI와 SK그룹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삼성SDS의 ‘국가 AI 컴퓨팅센터’, 전남 전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 신재생에너지와 AI 산업 분야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민간 주도 최초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며 겪었을 여러 규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상업운전을 성공한 발전사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신안에서 추진 중인 햇빛·바람연금을 확대해 도민에게 소득이 돌아가는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원 시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1일 신안 라마다호텔&씨원리조트에서 열린 ‘SK E&S 전남해상풍력1단지(96MW) 준공식’에 참석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전남 주요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