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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국회의원(광주 서구을)은 17일, 광주군공항 이전에 합의하는 공동발표문 채택에 대해 “오랜 기간 광주군공항 이전을 둘러싼 오해와 갈등을 뒤로하고,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결실을 맺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전 합의를 환영하며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준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17일, ‘광주군공항 이전 6자 TF’ 회의를 통해 광주 군공항의 무안이전이 확정되면서 오랜 기간 광주와 전남도는 물론 주민 갈등과 불신으로까지 이어지며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광주군공항 이전이 큰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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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부남 의원 |
양 의원은 광주시당위원장 임기 시작과 함께 군공항 이전을 광주시당의 핵심현안으로 선정하고, 중단된 이전논의 재개를 위해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을 자처했다.
24년 9월에는 민주당 광주시당 주관으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해결을 위해 최초로 한자리에 모이는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곧 이어 전남도를 직접 찾았다.
이를 통해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의 상황과 각각의 입장을 확인하고, 서로의 오해와 불신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이전논의의 재개를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특히, 양 의원은 광주시의 ‘함흥차사’, ‘플랜B’ 발언 등으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첨예하게 대립한 상황에서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광주시장으로부터 발언에 대한 유감 표명을 이끌어 내고, 전남도가 이를 수용하면서 이전논의 재개를 위한 물꼬를 틔웠다.
결정적으로 지난 대선 광주유세 당시 이재명 후보가 ‘광주군공항 이전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정리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내면서 군공항 이전은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이어 취임과 함께 광주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 주도의 6자 협의체(TF) 구성과 정부차원의 지원을 약속했고, 마침내 오늘 회의에서 광주군공항의 무안 이전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양부남 의원은 “광주의 오랜 숙원이었던 군공항 이전을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 오해와 갈등으로 도무지 해결 방안이 보이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을 위해 대화와 소통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합의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광주시당과 지역국회의원 그리고 광주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의 신속한 개정 등 국회 차원의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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