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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명곡과 크리스마스 음악을 한곳에서 만나는 엘림합창단 송년음악회가 지난 21일 열렸다.
엘림합창단(단장 허진)이 지난 21일 오후 7시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엘림합창단 송년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시민을 따뜻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위로하고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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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림합창단이야일로의 ‘Ubi Caritas’(사랑이 있는 곳에)과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
이날 행사에는 어린자녀들과 함께한 가족 관람객부터 연인, 중장년층까지 250여명의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함께 했다.
허진 단장이 이끄는 엘림합창단과 엘림앙상블은 클래식부터 크리스마스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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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림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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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님의 피아노 독주 무대 ‘쇼팽 즉흥환상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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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을 연 권 현 님의 피아노 독주 무대 ‘쇼팽 즉흥환상곡’은 손끝에서 흘러나오는 환상적인 선율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엘림합창단은 아름다운 음색으로 올라 야일로의 ‘Ubi Caritas’(사랑이 있는 곳에)과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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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림합창단 남성중창은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
이어 엘림합창단 남성중창은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등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을 열창했다. 또 ‘Sleigh Ride’, ‘Carol Melody’ 등 엘림앙상블이 섬세한 앙상블 연주와 귀에 익숙한 캐롤 곡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루미에르밴드는 ‘예수 사랑 하심은’, ‘주의 가정’ 등 찬송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이날 피날레를 장식한 엘림합창단과 엘림앙상블은 합동 무대에서 ‘기뻐하며 경배하세’,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과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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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세지를 전하는 김진성 목사 |
이날 공연 후 김진성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때’를 주제로 클로징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죄인 된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증하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씻어주셨다. 예수님의 그 사랑을 마음으로 받았을때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고 나와 다른 마음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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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미에르밴드의 ‘예수 사랑 하심은’, ‘주의 가정’ 무대 |
이날 공연을 관람한 김종익 전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 교장은 “하나된 목소리로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오늘 이 공연이 감동 깊었다.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낸 사람들의 마음에 이날 무대가 깊은 울림과 잔잔한 감동을 전달했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엘림합창단을 앞으로 시민과 만나는 음악회를 계속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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