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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장성숲체원, "국립고창치유의숲-석정웰파크병원, 암 환우 대상 항암·산림치유 병행 효과 입증"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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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12.30  1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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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고창치유의숲은 고창군 석정웰파크병원과 협력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암환우를 대상으로 진행한 항암치료·산림치유 회기형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암 치료 전문병원인 석정웰파크병원과 국립고창치유의숲이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산림치유가 암 환자의 삶의 질(QOL) 향상에 기여함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지난 6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고창치유의숲(전북 고창군 고창읍)에서 암환우들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고창치유의숲 제공)

치유효과를 분석한 결과 ▲ 활성산소 감소 및 심리적 안정 확인 ▲ 신체적․정신적 긍정 변화 ▲ 부종 및 체내 수분 관리 효과 등 신체·정신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석정웰파크병원 관계자는 “숲이라는 자연 치유 인자를 결합함으로써 환자들의 회복 속도와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 정종근 국립장성숲체원장과 원대연 석정웰파크병원 이사장이 석정웰파크병원에서(전북 고창군 고창읍)에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고창치유의숲 어경해 센터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암 치료 전문병원과 산림치유가 결합했을 때 발휘되는 시너지를 확인했다”며 “고창 관내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공공 보건 서비스와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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