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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6년 병오년 새해 ! 보성 율포 해맞이 북적…2만 인파와 함께 뜬 '2026년 붉은 해' 행사 "인산인해"새해 첫 해는 율포에서… ‘일출 보기 좋은 바다’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 인산인해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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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01  21: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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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만 인파와 함게 뜬 2026년 붉은 해, 해맞이객 2만여명 운집

해양수산부가 ‘일출 보기 좋은 바다’로 꼽은 전남 보성군 율포 솔밭해수욕장이 2026년 새해 첫날을 맞아 해맞이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곳은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일출 보기 좋은 바다 6선’에 이름을 올리며 남해안 대표 해맞이 명소로서의 진가를 입증한 바 있다.

   
  ▲ ‘대한민국 일출 보기 좋은 바다 6선’율포솔밭해수욕장

2026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전남 보성군 율포 솔밭해변 일원이 해맞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과 관광객 등 2만여명이 운집했다.

어둠을 뚫고 수평선 위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저마다의 소원을 비는 수만의 인파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다.

   
  ▲ 2026년 병오년, 보성 율포 해변을 달리는 붉은 말...달집 태우기 행사 중 하늘을 향해 포효하며 도약하는 형상이 포착됐다.

또한 보성군 율포 솔밭해변에서 열린 해맞이 달집태우기 행사 도중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마치 거대한 붉은 말이 하늘을 향해 포효하며 도약하는 듯한 형상이 포착되자 현장에서는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새해 첫날부터 영험한 기운을 가진 붉은 말의 형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올해 모든 일이 시원하게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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