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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치유 등 주력 산업 고도화로 ‘비약창성’신우철 완도군수, 신년사 통해 6대 군정 운영 방향 제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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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05  01: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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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는 2일 시무식에서 올해의 화두를 ‘힘차게 도약하여 왕성하게 번창한다’는 뜻의 ‘비약창성(飛躍昌盛)’으로 정하고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토대로 도약을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2년간 추진해온 핵심 사업들을 고도화하여 완도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6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  신우철 완도군수는 2일 시무식에서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6대 군정 운영 방향은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연계 관광 패러다임 확립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 기후변화 대응 및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 선제적 대비 ▲대규모 SOC 사업 가속화 ▲육지와 섬의 균형감 있는 발전 ▲촘촘한 복지 시책으로 행복한 공동체 완성 등이다.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는 ‘해양치유 1번지’로서 독자적 전략 마련을 위해 ‘해양치유 지구’ 지정, 인공지능·빅데이터 결합 플랫폼 구축, 치유·관광·헬스 케어 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해조류와 전복을 소재로 한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등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갖춰 ‘해양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연계 관광 패러다임」을 확립하고자 국립난대수목원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조기 착공,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조성, ‘완도 치유 페이’ 지역 경제 선순환 플랫폼 정착,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 기후변화 대응 및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산 분야는 해조류 블루카본 경제 생태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센터 건립, 김 육상 채묘 확대, 인공지능 기반 수산양식 플랫폼 활용, 수출국 다변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축산업 분야는 스마트 농축산업 기술 보급, 생산·유통·가공 활성화, 아열대 재배 확대, 치유 농업 확장 등을 통해 미래 농업의 기틀을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발전의 호재인 대규모 SOC 사업」은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을 서두르고 2단계 조기 착공 실현, 약산~금일 연륙교 예타 통과 주력, 노화~소안 연도교 착공 등으로 빠르고 편리한 교통 지도를 그려나간다.

「육지와 섬의 균형감 있는 발전」을 위해 12개 읍면 정주 여건 개선, 도시재생 사업, 지방소멸 대응 기금 투입 사업, 권역 단위 거점 개발, 어촌 신 활력 증진, 광역 상수도망 구축 사업 등은 추진력을 높인다.

끝으로 고령자 복지 주택 및 청년 공공 임대 주택 건립,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사업, 여성 친화 도시 관련 정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촘촘한 복지 시책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끝으로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완도는 글로벌 해양치유 관광지, 지속 가능한 미래 해양산업의 중심지, 해조류 블루카본 선도 도시로 뻗어나가는 중이다”면서 “완도 발전을 위한 과제들은 차근차근 이행해 올해 더 많은 성과를 내고 그 결실이 군민의 삶에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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