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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광주·전남 대통합 성공과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7일 시청서 간담회…광주전남 행정통합 기류에 교육계 합류, 광주전남특별시 출범은 시대적 과제…교육통합 필요성 공감, 추진협의체에 교육청도 참여…특별법안 교육현안 공동 검토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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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08  2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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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시교육청이 ‘광주·전남 대통합 성공과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혁신 방안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7일 오후 3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통합’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제정될 특별법안에 담길 교육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주시-교육청 시도 행정통합 간담회’에 참석해 ‘광주·전남 대통합 성공과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관련 실국장이 참석했고, 교육청에서는 이정선 교육감과 최승복 부교육감을 비롯한 국장들이 함께 했다.

강기정 시장과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새로운 성장의 축으로서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출범이 시대적 과제라는데 뜻을 같이 하며, ‘광주·전남 대통합 성공과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광주시교육청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광주·전남 대통합에 적극 공감하고,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광주시와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교육청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의 핵심 주체로 참여해 선진형 초광역 통합 모델 구축에 힘을 보태고, 교육 분야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법안 작성과 검토과정에 앞장선다는 점을 명시했다.

양 기관은 통합 과정에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교육청이 교육 통합과 관련한 논의가 즉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광주시에 전달하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시도간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자치의 안정적 운영 방안과 제도적 보완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협의체’에 교육청이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법 법안 검토 및 작성 과정에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지방소멸 문제와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공감이 큰 만큼 행정통합에 대한 정당성이 확보됐다고 생각한다”며 “교육 관련한 논의사항이 많은데, 광주시와 적극 협조해 하나하나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도민들의 관심이 컸다”며 “시의적절하게 교육청과 발을 맞추게 돼 감사하고, 행정통합이 시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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