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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기술의 발전 속에서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온 청소년 예술가들의 창작 성과가 한자리에 모인다. 2025 LG 융합예술영재 성과 전시회 《보이지 않는 움직임(Invisible Motion)》이 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광화문 아트코리아랩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5 LG 융합예술영재 지원 프로그램에 선발된 6명의 장학생이 1년간 융합예술 워크숍, 한국예술종합학교 멘토링, 창작 해커톤을 거쳐 완성한 미디어아트 작품 6점을 선보인다.
‘LG 융합예술영재’는 ㈜LG의 후원 아래 한국메세나협회와 LG연암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미래 예술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AI 시대의 예술과 기술 융합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와 실험적 태도를 갖춘 청소년 예술가를 발굴·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매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융합분야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과 미디어 장비, 전문 교육을 지원하며 융합예술가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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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융합예술영재 전시회 전경 |
이번 전시의 주제는 ‘보이지 않는 움직임(Invisible Motion)’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감정과 에너지,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작동하는 움직임을 각자의 언어로 해석한 인터랙티브 설치, 영상, 사운드 기반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장학생들은 지난해 여름부터 미디어 아티스트 최윤의 지도로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얻은 다양한 영감과 생각들을 작품으로 발전시키고, 연말 창작 해커톤을 거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구현했다.
변지욱 LG 융합예술영재 장학생은 “워크숍과 멘토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나의 가치관을 상징하는 소리의 결합을 통해 인터랙티브 작품 〈Smoking Dreams〉를 완성했다.”라며,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티스트라는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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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LG 융합예술영재 장학생 |
LG 융합예술영재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청소년 창작자들의 시선을 통해 미래 세대가 만들어갈 예술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연암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뛰어난 창의성을 지닌 영재들에게 국내외 페스티벌 출품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기적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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