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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택배노동자 건강검진 지원체계 구축 첫발 !!8일 택배사-의료기관 등 실무협의체 첫 회의…구체적 지원방안 협의 시작
송승의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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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09  02: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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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택배노동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8일 오전 11시 도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도내 택배사, 제주·서귀포의료원, 한라병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합리적인 건강검진비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택배노동자들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건강검진비 지원방식과 택배노동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검진항목 제공 방안이 다뤄졌다.

도내 택배사에는 소속 노동자의 수검 적극 독려와 검진 당일 휴무 보장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이 요구됐다.

제주도는 실무협의회를 지속 운영해 택배노동자 건강검진비 지원에 대한 기관별 입장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가 완료되면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택배노동자 건강검진비 지원을 위한 첫 단추를 꿴 만큼 빠른 시일 내 협의점을 찾겠다”며 “ 노동자들의 건강과 생명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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