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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대학생 장기 해외봉사단 "굿뉴스코해외봉사단", 25기 워크숍 개최...20년간 100여 개국 1만여 명 파견 !!단순 봉사 넘어 마인드교육-리더십까지 갖춘 프로그램, 진로탐색-글로벌 역량-자신감 형성에 실질적 도움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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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10  18: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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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뉴스코해외봉사단 25기 예비 단원들이 1차 워크숍 참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화이팅 !'을 외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대학생 장기 해외봉사 프로그램 ‘굿뉴스코해외봉사단(이하 굿뉴스코)’가 올해 2월 각국 파견을 앞두고 최종 워크숍에 돌입했다.

2002년 출범한 ‘굿뉴스코’는 매년 수백 명의 대학생을 100여 개국에 파견해 누적 1만여 명이 참여한 해외봉사단이다.

굿뉴스코가 이처럼 대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로 이어진 이유는 1년간 한 나라에 깊숙이 들어가 단순 봉사를 넘어, 생활ㆍ교육ㆍ문화 교류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하기 때문이다.

   
  ▲ 굿뉴스코워크숍 기간에는 각국 선배 단원들이 나라별 활동 소개를 진행한다. 푸에르토리코 선배단원이 예비 단원들을 대상으로 현지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국제청소년연합)

단순 봉사가 아닌 마인드교육ㆍ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굿뉴스코로 지원하는 대학생들은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월드캠프, 굿뉴스코 워크숍을 통해 ‘마인드교육’을 받고, 현지에 파견돼 이를 바탕으로 교육봉사, 문화교류, 민간외교를 수행한다.

   
  ▲ 예비 단원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원으로써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박옥수 설립자
   
  ▲ IYF 박옥수 설립자가 예비 단원들을 대상으로 해외봉사단으로써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는 슬로건처럼, 단원들은 지구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삶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나와 세계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봉사라는 가치를 몸으로 배우게 된다.

아울러, 많은 굿뉴스코 단원들이 “해외봉사가 커리어와 삶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듯, 파견국에서 활동하며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히고 있다.

   
  ▲ 굿뉴스코워크숍 기간에 마인드교육의 일환으로 협동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 단원들

이러한 흐름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청년 해외봉사를 진로탐색과 글로벌 역량 강화 수단으로 주목하는 최근 경향과도 맞닿아 있다.

굿뉴스코 1차 워크숍에서 선배 단원 강연에 나선 4기 남아프리카공화국 단원 안여광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겸임교수는 “여러분이 해외서 보내게 될 11개월은 단순한 봉사 시간이 아니라, 한 나라에 깊이 들어가 사람들과 부딪치며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를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끝까지 완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굿뉴스코워크숍에 선배단원으로 참석한 안여광 카이스트대학원 겸임교수

이어, “굿뉴스코는 제가 ‘오래 붙들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시간을 스펙이 아닌 삶의 방향을 찾는 기회로 삼길 바랍니다.”라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굿뉴스코 워크숍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12월 31일~1월 3일), 2차(1월 7일~10일), 3차(1월 14일~17일) 워크숍을 통해 기본 교육을 받은 예비 단원들은 3차 워크숍 마지막 날인 16일(금) 수료식을 갖는다. 이들은 오는 2월에 세계 각국으로 파견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뉴스코워크숍 기간에는 각국 선배 단원들이 나라별 활동 소개를 진행한다.
   
  ▲ 굿뉴스코워크숍 기간에는 각국 선배 단원들이 나라별 활동 소개를 진행한다. 에스와티니 선배단원이 예비 단원들을 대상으로 현지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굿뉴스코는 앞으로도 대학·지자체와 협력해 국내 청년들을 위한 글로벌 봉사·리더십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2월 파견됐던 24기 단원들이 순차적으로 귀국하고 있다. 1여년 간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단원들은 오는 2월부터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10여개 도시를 순회하며 귀국콘서트이자 생생한 활동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나누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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