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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 오찬자리서 광주·전남 통합 관련 4대 방향 제안"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 광주·전남 통합 논의 본격화...“총리실 주도·신남방 경제중심도시 되어야”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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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10  1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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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전남 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오찬에 참석한 뒤,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과 호남에 대한 진심을 분명히 확인했다”며 광주·전남 통합 구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광주·전남을 향한 이재명 대통령의 진심을 보았다며, 민주주의의 가장 험한 고비마다 역사적 책임을 다한 호남의 정신에 대해, 이제는 말이 아닌 특별한 보상으로 응답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는 확고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주·전남 통합을 계기로 공공기관·민간기업·각종 인프라를 확실히 호남에 배치하고, 조세 특례와 재정 분권도 과감히 추진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에 맞춰 우리 호남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 의원은 SNS를 통해 ▲행정·산업·외교·인프라가 모두 얽힌 사안인 만큼 국무총리가 책임지는 범정부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점과, ▲광주·전남은 시·군·구를 모두 갖춘 만큼 특별시보다 특별자치도·특별자치정부 방식이 현실에 맞는 행정체계라는 점, ▲제주를 뛰어넘는 연방 수준의 분권형 자치정부로 외교·국방·사법을 제외한 분야의 실질적 자치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점, ▲5극 3특 국가전략 속에서 광주·전남을 신남방 경제의 중심도시이자 글로벌 물류허브로 육성해야 한다는 점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광주·전남 통합은 대한민국 발전 전략의 한 축이 되어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과 신정훈의 유능함이 만나야 비로소 광주·전남 통합의 내용이 채워질 수 있다. 호남이 국가 전략의 한 축으로 우뚝 서는 일, 그 길의 한가운데에서 책임 있게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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